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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꿀 먹부림 후기'-'꿀꿀 2023. 5. 17. 14:24반응형
이번주 여러곳에서 먹었던 식당 카페 후기들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불끈낙지! 새언니와 오빠가 와서 착한낙지먹으면 배가아프다는 새언니를 위해 저번에 갔던 불끈낙지로 안내했습니다!
업체정보는 아래에
불끈낙지 (제천시 봉양읍 용두대로38길 13-1) (043-652-8890)
=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이며 그 외 매일 오전 11시 오픈 오후 8시면 마감이고 오후 3시~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요즘 대부분 브레이크타임이 존재하는 거 같고 거의 3시~5시 사이인 거 같네요 ^^
저희는 딱 오픈시간 맞춰 11시 살짝 넘은 시간에 갔는데 손님 저희가 첫 손님이었어요 ㅎㅎ
우리는 다섯 명이 갔기 때문에 테이블 따로 앉아 2인+3인 이렇게 기본 낙지볶음 덮밥으로 시키고 묵사발 추가했습니다! 돈가스가 궁금해서 시켜 먹어보려고 했는데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가 보더라고요 아이가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한 명이 잘 안 먹는 사람이라 돈가스만 먹으려고 낙지 4인 + 돈가스 시킬랬는데 양이 작다고 아이가 있냐고 하시는 거 보니 좀 꺼리시는 거 같아서 그냥 낙지 5인만 시키고 말았네요.
살짝 매콤하니 괜찮았는데 매운 거 못 드시는 분 있으면 쪼금 덜 맵게 해달라고 요청해 보셔도 될 거 같아요! 새언니랑 오빠는 불맛이 많이 난다고 맛났다고 했고 부모님은 살짝 달다고 하셨어요 ㅎㅎ 전 맛있게 먹었습니다.
2인 테이블엔 미역냉국 3인테이블에 묵사발 따로 주문한 거 주셨어요. 나중에 나갈 때 보니 반찬이랑 셀프바로 이용할 수 있더라고요 참고하셔요 ㅎㅎ
두 번째 간 곳 보실까요! 엄마와 머리하고 간 시내 보리밥 맛집 황가네 쌀보리밥집입니다!
업체정보는 아래에
황가네쌀보리밥 ( 충북 제천시 의림대로16길 23 1층) (043-643-3024)
= 따로 표기된 정기휴무는 없습니다 월~토요일 매일 오전 11시 오픈 오후 8시면 마감이고 오후 3시~5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일요일만 오전 11시 오픈하여 오후 2시 마감이네요! 혹시 모르니 가시기 전에 전화하고 가심 좋을 듯합니다 ㅎㅎ
진짜 요즘 식당 값 중에 제가 최근래 본 곳 중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한 느낌이었어요! 엄마의 강추로 가게 된 곳인 만큼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 많이 식사하고 계시더라고요 ㅎㅎ
사진을 더 찍지는 못하였는데 여기에 보리밥+국그릇에 장국 떠져서 나옵니다 ㅎㅎ 오른쪽 벽 쪽으로 기름이 비치되어 있어 기름 두르고 고추장 넣고 비벼먹음 꿀맛이었어요!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은 점심이었네요 ㅎㅎ 7천 원의 행복!! 반찬은 무제한 리필 셀프서비스라! 남기지 않는 선에서 가져다 먹으면 언제든지 가져다 먹어도 된다고 사장님께서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ㅎㅎ 먹을 만큼만 자주자주 가져다 드심 좋을 거같아요! 반찬의 조화도 좋고 가짓수도 많고 가자미 구이도 기본으로 나오는 거에요! 정말 가성비 끝내주죠 ㅎㅎ 제천시내 가실분들 한 번 들르시면 좋을거 같네요 ㅎㅎ
세 번째 간 곳은 카페로 영월에 있는 플레이스 영이란 곳입니다!
업체 정보는 아래에
플레이스 영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아래골길 4 카페 플레이스영) (0507-1346-2789)
= 매주 화요일이 정기 휴무이며 그 외 매일 오전 11시 오픈 오후 8시면 마감이고 오후 7시 라스트 오더입니다!
괜찮은 카페 찾다가 발견한 플레이스영!! 제천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여 30분 정도면 가는 거 같아요 차도 많지 않고! 무릉도원면에 있는데 무릉도원면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평화롭고 공기도 맑고 뭔가 힐링되더라고요! 카페 앞으로 강물이 흐르는데 물멍 하기 딱 좋았네요 ㅎㅎ
주차장은 차대기 넉넉한 편이고요! 바로 옆에 글램핑장이 있더라고요! 조용해서 다음에 한 번 들러보면 좋을 거 같아요 ㅎㅎ 건물이 두개로 나뉘어져있는데! 주문하는 곳 따로있고 이렇게 앉아 먹을 수 있는 건물 따로 있더라구요! 밖에 보시면 정원도 매우 넓은데 밖 테이블에 앉아서 물보면서물소리 들으며 먹어도 좋을거 같았어요! 송홧가루가 너무 많아서 나중에 다 날리면 한 번 더 오려고요^^ 카페가 아기자기하게 이뻤어요!
생크림을 아주 좋아하는데! 우리가 고른 빵에 들은 여기는 우유크림 사용하는 거 같았어요! 우유맛이 살짝 느껴지는!? 대체로 빵이 괜찮았답니다! ㅎㅎ 커피도 맛있었고요 ㅎㅎ 제 최애인 캐모마일 티! 캐모마일이 여자한테 좋다고 하네요 ㅎㅎ 센스 있게 티백 놓을 곳도 주시더라고요! 요즘 아이스 핫 가격 따로 받는 카페들 무지 많은데 여기는 동일하더라고요 ㅜㅜ 이런 세세한 부분에서 또 감동을 받습니다! 카페 너무 이뻤고 샌드위치도 있더라고요 ㅎㅎ 저는 조만간 또 방문할 거예요 ㅎㅎ
아 이 카페가 젊은 달와이파크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젊은달 와이파크 구경하시는 분들 나오셔서 쪼금만 더 들어오시면 이 카페에서 차 한잔 하시는 게 훨씬 좋을 거라 봅니다 ㅎㅎ
사진은 빈약하지만 이쁘게 봐주세요 ㅎㅎ!!! 모두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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